기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9월부터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기존 서울시 정책이 정부의 ‘모두의카드’와 결합하여 기후동행패스라는 이름으로 더욱 새로워진답니다.
9월부터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청년 할인 연령까지 확대되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새롭게 바뀌는 기후동행패스의 주요 변화와 신청 방법을 핵심만 쉽게 알려드릴게요.
💡 요약:
-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단계적으로 종료되며 9월 1일부터 전국 연계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됩니다.
- 청년 할인 연령이 만 19~39세로 확대되고 4~9월 고유가 반값 할인 혜택이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9월 새로워지는 기후동행패스 핵심 변경점과 전환 방법
1. 기후동행패스 전환 이유 및 기존 카드 종료 일정
기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운영이 단계적으로 종료됩니다. 정부가 출시한 모두의카드에 서울시의 특화 혜택을 결합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일원화합니다. 이에 따라 9월 1일 기후동행패스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 선불 30일권: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후불 카드: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 단기권(1·2·3·5·7일권): 지속 운영됩니다.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 시에만 적용됩니다.
2. 주요 혜택 및 청년 할인 연령 확대
이번 개편을 통해 청년 할인 대상 연령이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됩니다.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아래와 같이 환급 및 정액형 혜택이 적용됩니다.

| 구분 | 일반 | 청년 어르신 2자녀 | 3자녀 | 저소득층 |
| 환급형 (6.2만원 미만) | 20% | 30% | 50% | 53.3% |
| 정액형 일반 (6.2만원 이상) | 62,000원 | 55,000원 | 45,000원 | 45,000원 |
| 정액형 플러스 (광역) | 100,000원 | 90,000원 | 80,000원 | 80,000원 |
3. 고유가 한시적 반값 할인 혜택 (4월~9월)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유가 대책으로 한시적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출퇴근 시차시간 승차 시 환급률이 높아지며 수도권 정액형 일반 기준 기준액이 반값으로 낮아집니다.
- 일반: 6.2만 원 → 3만 원 (플러스 10만 원 → 5만 원)
- 청년·2자녀·어르신: 5.5만 원 → 2.5만 원 (플러스 9만 원 → 4.5만 원)
- 3자녀 이상·저소득층: 4.5만 원 → 2.2만 원 (플러스 8만 원 → 4만 원)
※ 출퇴근 시차시간: (오전) 05:30~06:30, 09:00~10:00 / (오후) 16:00~17:00, 19:00~20:00 (승차 기준)
4. 카드 발급 및 등록 절차
월 중 언제든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말일까지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혜택이 적용됩니다.

- 신용·체크카드: 카드사에서 발급 후 K-패스(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 시스템) 누리집에 등록합니다.
- 선불형 카드: 편의점 등에서 구매 후 티머니, 이즐 등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에 등록합니다. 이후 K-패스 누리집에도 필수로 등록하셔야 환급 지원을 받습니다.
- 기존 사용자: 기존에 모두의카드(K-패스)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됩니다.
5. 경기 지역 이용 제한 및 실물 카드 교환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은 서울시민 대상입니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 경기 주민은 더경기패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3만 원 페이백 신청: 4~6월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충전 및 만료 이용자 대상 3만 원 페이백은 8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외국인은 우편, 팩스, 이메일로 수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실물 카드 교환 행사: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기존 만료 카드를 반납하면 신규 실물카드로 1:1 무상 교환하거나 커피/편의점 쿠폰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군인 청년(만 42세)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관련 절차를 거쳐 연내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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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9월부터 시행되는 기후동행패스는 청년 할인 연령 확대와 전국 대중교통 연계를 통해 이용자 혜택을 크게 높였습니다. 8월 31일까지 3만 원 페이백 신청을 완료하시고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사전 등록하셔서 교통비 절감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 한 줄 정리: 9월부터 개편되는 기후동행패스는 청년 나이 범위 확대와 전국 대중교통 연계로 환급 혜택이 한층 강화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기존에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던 사람도 9월 1일에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A. 아닙니다. 기존에 모두의카드(K-패스)를 이용 중이던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 전환이나 신청 절차 없이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적용됩니다.
Q2. 만 35세~39세 청년 할인 혜택은 언제부터 적용받을 수 있나요? A. 9월 1일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월 대중교통비 5만 5천 원 미만 이용 시 30% 환급을 받으며, 5만 5천 원 이상 이용 시 청년 정액형 혜택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Q3. 기존에 사용하던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A.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12곳 현장 부스에 반납하시면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1:1 무상 교환을 받거나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으로 교환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