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금 금리 3%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수익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최근 금융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상품이 IMA(종합투자계좌)입니다.
원금 보장에 연 4~8%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예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MA는 무엇이고, 왜 만들어졌으며, 어떤 장단점과 주의점이 있을까요?

IMA 상품 계좌란?
예금의 안정성 + 펀드의 수익성
IMA(Individual Management Account)는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대신 운용하는 계좌형 투자상품이에요.
쉽게 말해, 예금의 안정성과 펀드의 수익성을 합친 상품입니다.
고객이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기업대출·회사채·부동산 등 안정 자산에 투자합니다.
이후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하죠.
핵심은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한다”는 점이에요.
예금자보호법(은행 예금 보호제도)은 적용되지 않지만,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전됩니다.
즉, 사실상 원금 보장형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IMA는 왜 만들어졌을까?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배경
IMA는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2025년 첫 상품이 출시되는 금융 혁신상품입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목표로 초대형 증권사를 육성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은행은 주로 예금 중심의 자금 운용을 하지만,
기업들은 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모아 기업금융(대출·채권·프로젝트 투자 등)에 활용하도록 했어요.
이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일정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되어 2025년 12월 첫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IMA 상품의 주요 특징 정리
| 구분 | 내용 |
|---|---|
| 원금 보장 구조 | 증권사가 손실을 부담해 원금 지급 |
| 투자 비중 | 고객 자금의 70% 이상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 |
| 수익률 유형 | 안정형 4~4.5%, 중수익형 5~6%, 고수익형 6~8% |
| 만기 기간 | 2~7년 중장기 상품 중심 |
| 성과보수 | 초과 수익의 30~40%를 증권사 성과보수로 차감 |
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지만, 원금 보장 구조가 증권사 재무건전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IMA의 장점과 단점 한눈에 보기
✅ 장점 요약
- 원금 보장 안정성 — 손실 발생 시 증권사가 부담
-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 안정형만으로도 연 4% 이상
- 경제 활성화 기여 — 투자금이 기업으로 흘러감
- 상품 다양성 — 안정형·중수익형·고수익형 선택 가능
❌ 단점 요약
- 유동성 제약 — 중도해지 시 원금 보장 불가
- 예금자보호 미적용 — 은행 예금처럼 완전 보장 아님
- 성과보수 부담 — 수익이 커질수록 실제 이익은 감소
- 고수익형 위험성 — 만기 길고 자산 변동성 존재
성과보수, 실제 수익에 미치는 영향
IMA는 수익이 높을수록 증권사의 성과보수(30~40%)가 차감됩니다.
이 부분은 투자자가 체감하는 수익률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 목표수익률 8% 달성 시,
증권사가 30%의 성과보수를 가져간다면
실제 투자자는 5.6%(=8% – 8%×0.3) 의 수익만 얻게 됩니다.
즉, 겉보기 수익률보다 실수령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구조는 “성과가 좋을수록 수익 공유”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투자 전 꼭 알아둘 주의사항
- 중도해지 조건 확인
해지 시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여유자금으로만 가입하세요. - 수익률·보수 구조 점검
안정형과 투자형의 수익률 차이를 꼭 확인하세요. - 증권사 신용도 확인
원금 보장은 증권사 신뢰도에 달려 있습니다. - 예금과는 다르다는 점 인식하기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투자상품임을 명심하세요.
IMA vs ISA: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기
많은 분들이 IMA와 ISA를 혼동합니다.
하지만 두 상품의 목적과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 구분 | IMA (종합투자 계좌) | ISA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 |
|---|---|---|
| 초점 | 수익률·원금 보장 중심 | 세제 혜택 (절세 효과) 중심 |
| 운용 주체 | 증권사가 대신 운용 | 투자자가 직접 선택 |
| 수익 형태 | 연 4~8% 목표 수익 | 예금·펀드·ETF 등 자유 선택 |
| 보장 여부 | 증권사 원금 보장 구조 | 원금 보장 없음 |
| 주요 장점 | 예금보다 높은 수익 + 안정성 | 세금 절감 + 상품 선택 자유 |
즉, IMA는 수익 안정형 투자상품,
ISA는 절세용 투자 계좌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둘 다 금융상품이지만, 목적이 전혀 다르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ISA란? 절세효과부터 활용팁까지 한눈에 정리한 초보자 가이드
앞으로의 전망
‘머니 무브(Money Move)’의 시작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예·적금 금리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IMA에 대한 관심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유사 제도인 ‘랩어카운트’가
예금성 자금을 투자성 자산으로 이동시켰어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즉, IMA는 예금과 투자상품의 중간 형태로 분류됩니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검토 가능한 선택지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IMA는 예금처럼 100% 안전한가요?
A. 아닙니다. 예금자보호법 적용은 안 되지만,
증권사가 손실을 부담하기 때문에
사실상 원금 보장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Q2. 누가 가입하면 좋을까요?
A.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지만,
주식처럼 위험한 투자는 부담스러운 분에게 적합합니다.
2년 이상 여유자금을 가진 투자자에게 추천돼요.
Q3. 펀드와 다른 점은?
A. 펀드는 손실을 투자자가 감당하지만,
IMA는 증권사가 손실을 대신 부담합니다.
즉, “손실을 막아주는 펀드형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IMA, 예금 대비 중위험·중수익 상품 분류
IMA(종합투자계좌)는
예금의 안정성과 투자상품의 수익성을 결합한 신개념 계좌입니다.
연 4~8%의 수익률, 증권사 원금 보장, 기업금융 투자 구조로
예금보다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과보수 차감 구조와 중도해지 시 손실 가능성은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앞으로 상품 라인업이 다양해지면
중·고수익형 투자 기회도 늘어날 전망이에요.
예금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지금,
IMA는 중위험·중수익형 투자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알아두면 좋은 정보
– 2025 연말정산 미리보기 완벽 가이드|홈택스에서 환급액 미리 확인하는 법
– 조기 노령연금 수급 조건, 방법, 장단점 총정리